- SONO 복부-여성생식기 검사
- PAP (자궁경부세포진) 검사
- CELL (자궁경부액상세포) 검사
- CG (자궁확대경촬영술) 검사
- HPV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 STD 1종 (분비물배양) 검사
- BMD (골밀도) 검사
- 임신반응 검사 U-HCG (소변)
- 임신전 혈액검사
- AMH (난소나이측정) 검사
- 비타민D 검사
- 호르몬 혈액 검사
- 난소암 혈액 검사
- 임신반응 검사 B-hcg
- 수술전 검사
STD 1종 (분비물 배양 검사) 는 성병(STD: Sexually Transmitted Disease)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중 하나로,
질 분비물, 요도 분비물, 경부 분비물 등에서 세균을 배양하여 병원체를 직접 확인 하는 방식입니다.
이 검사는 증상이 있을 때 감염 원인균을 정확히 찾아내기 위해 시행되며, 특히 여성 질염 이나 남성 요도염 등에서 감염 원인 구분에 중요합니다.
질 분비물, 요도 분비물, 경부 분비물 등에서 세균을 배양하여 병원체를 직접 확인 하는 방식입니다.
이 검사는 증상이 있을 때 감염 원인균을 정확히 찾아내기 위해 시행되며, 특히 여성 질염 이나 남성 요도염 등에서 감염 원인 구분에 중요합니다.
검사 목적
- 성감염 질환(STD)의 원인균 확인
-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균성 감염 확인:
- 임질균 (Neisseria gonorrhoeae)
- 클라미디아 (Chlamydia trachomatis)* → 일부 기관은 PCR로 검사
- 트리코모나스
- 가드네렐라(세균성 질염 유발균)* 등
‘1종’이란 의미
- ‘STD 검사 1종’ 은 한 가지 병원균에 대한 배양검사 를 의미함
예: “임질균에 대한 분비물 배양검사” 또는 “트리코모나스에 대한 검사” 등 - 보통 성병 정밀검진은 2종~8종까지 세트로 구성 되기도 함
검사 방법
- 여성: 질 또는 자궁경부의 분비물 을 면봉으로 채취
- 남성: 요도에서 분비물 을 채취하거나 소변을 이용하기도 함
- 채취한 검체를 특수 배양배지에 배양 하여 병원균 성장 여부 확인
- 병원균이 배양되면 현미경 검사 + 항생제 감수성 검사 로 어떤 약제가 효과적인지도 확인
검사 소요 시간
- 2~5일 정도 소요
- 배양 후 성장 여부를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검사 전 주의사항
- 검사 24~48시간 전 질정, 항생제, 질세정제, 성관계 금지
- 생리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음 (정확도 저하 우려)
검사 결과 해석
결과
의미
음성 (Negative)
해당 병원균이 검출되지 않음
양성 (Positive)
해당 병원균이 배양됨 → 감염 확진, 치료 필요
혼합균 검출
여러 종류의 세균 또는 곰팡이가 검출 → 추가 진단 필요 가능성
검사의 장점과 한계
장점
한계
병원균을 직접 배양 → 확진력 높음
검사 결과까지 시간이 걸림 (2~5일)
항생제 감수성 검사 가능 → 치료약 선택에 도움
증상이 없으면 균 배양이 어려울 수 있음
세균성 질염, 요도염 감별 가능
바이러스성 성병(HIV, HPV, 헤르페스 등)은 배양 불가
검사 후 처리
- 양성일 경우 항생제 치료
- 치료 후에는 파트너 동시 치료 및 일정 기간 성관계 자제 가 필요함
-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검사 권장 (특히 다수 파트너와의 접촉 경험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