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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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빈도를 낮추는 검사 방법!
자궁경부 세포진검사(Pap smear)는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고,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빈도를 낮추는데 큰 공헌을 한 검사방법 입니다. 자궁경관 입구와 질의 분비물을 채취한 후 특수한 색소액으로 염색하여 검사하며 세포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실시하여 확진을 하게 됩니다.


세포진 검사

자궁경부 세포진검사(Pap smear)는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고,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빈도를 낮추는데 큰 공헌을 한 검사 방법입니다. 자궁경관 입구와 질의 분비물을 채취한 후 특수한 색소액으로 염색하여 검사하며 세포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실시하여 확진을 하게 됩니다.

 

장점 아픔이나 출혈도 없고 검사 후에는 일상생활을 해도 무방합니다.
결과는 수 일 내에 알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월경이 없을 때 검사하며, 검사 전에 질세척 등을 하지 않고 검사를 받습니다.
성경험이 있거나 만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 (단, 성경험이 없을 때는 검사제외)
검사주기 1년마다 1회

질확대경 검사

세포진 검사 후 이상 병변이 발견되면 질경을 이용하여 질과 자궁경부를 검사하는 질확대경검사를 실시하며, 질과 자궁 경부를 4~20배까지 확대 촬영하여 이상 병변을 판독합니다.

장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세포가 놓인 특수부위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마취가 필요 없고, 통증의 거의 없으며, 검사 후 정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검사로 암으로 진행될지 여부를 체크하게 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80종 이상이며, 대략 30종 정도가 성적인 접촉으로 자궁경부에 감염을 일으키고, 이중 반정도가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대부분의 여성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감염 자체도 억제된 상태로 존재하다가 없어집니다. 극히 소수에서만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본격적인 상피세포 내 신생물로 발전하게 됩니다.

조직 검사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혈액 내 호르몬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폐경이 가까울수록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이 감소되고, 반사적으로 이를 자극시키려는 난포자극호르몬(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의 혈중 농도가 증가되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혈액검사로 갱년기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갱년기 지수는?

세포진 검사나 질확대경 검사 등으로 이상 병변이 발견되면 조직 검사 하여 자궁경부암을 확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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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사춘기라 불리는 갱년기! 조기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겪게되는 정상정인 노화현상입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사춘기처럼 갱년기 역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되어 이를 제2의 사춘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 2의 사춘기, 갱년기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겪게 되는 정상적인 노화 현상입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사춘기처럼 갱년기 역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되어 이를 제 2의 사춘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여성으로서의 삶이 끝났다고 우울해하기보다는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여 갱년기 증상을 일찍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와 폐경

대개 폐경이 오기 몇 년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고, 폐경 이후에도 몇 년간 지속 될 수도 있습니다.
48세~52세에 폐경이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한국 폐경여성 조사에서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30대에서 50대 사이 혹은 그 이후라도 언제든지 폐경이 일어날 수 있으며, 특히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을 상실하여 발생하는 폐경을 "조기 폐경"이라고 하고 면밀한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폐경: 폐경 주변기 ( 폐경전 수 년 ~ 폐경 후 1년 ) → 폐경기

폐경이란?

지속되어 왔던 월경이 완전히 끝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여성에게 특별한 원인이 없이 1년 동안 월경이 없으면 폐경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

폐경 이후 남은 생의 기간을 뜻하며, 이 기간 동안 여성의 난소에서는 여성호르몬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갱년기란?

폐경을 기준으로 폐경 전 수년과 폐경 후 약 1년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갱년기보다 폐경 전 기간을 의미하는 폐경 이행기란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갱년기가 되면 여성의 몸은 호르몬 환경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을 경험합니다.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월경주기를 조절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합니다.
또한 혈관이나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기억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갱년기가 되면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더 이상 여성 호르몬을 만들지 않아 다양한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불규칙한 월경주기

짧아지거나 오히려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면 홍조

가장 흔한 갱년기의 증상으로 개인차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2년 정도 지속됩니다.
30초에서 10분간 얼굴이나 목이 붉게 달아 오르며, 땀을 흥건히 흘리거나 추워 몸을 떠는 증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생식기 위축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질 상피의 두께가 얇아지고 주름이 없어집니다.
점액분비가 저하되고 질벽 탄성을 잃게 되어 성교를 할 때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배뇨 장애

요도의 점막이 줄어들어 소변을 참는 것을 어렵게 느끼게 되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웃거나 달릴 때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일찍 잠들기 힘들거나 깨어나기 힘들고, 땀이 나서 자다가 중간에 깨어나면 다시 잠들기 힘든 경우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정 변화

짧아지거나 오히려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몸의 변화

허리는 굵어지고, 근육은 줄고 피하지방은 점점 늘어납니다.
피부는 점점 얇아지고, 유방은 크기가 줄어들고 처집니다.
관절이나 근육은 뻑뻑해져서 관절통과 근육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갱년기의 진단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혈액 내 호르몬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폐경이 가까울수록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이 감소되고, 반사적으로 이를 자극시키려는 난포자극호르몬(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의 혈중 농도가 증가되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혈액검사로 갱년기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갱년기 지수는?

갱년기의 정도를 가늠하는 쿠퍼만 지수로 갱년기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각 항목의 점수에 가중치를 곱해 점수를 내고 이를 모두 더한 점수가 본인의 갱년기 점수로서 5~10점 미만은 경미한 증상, 10~15점 미만은 중간 단계의 증상, 15점 이상이라면 철저한 갱년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번호 증상 상태정도 점수
1 홍조, 화끈거림 0 없음 1 약간 2 보통 3 심함 가중치  
2         4  
3 불면증         2  
4 신경질         2  
5 우울증         2  
6 어지럼증         1  
7 피로감         1  
8 관절통, 근육통         1  
9 두통         1  
10 가슴 두근거림         1  
11 질건조, 분비물감소         1  

갱년기 증상의 치료

호르몬 대체요법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 치료법으로 안면 홍조 등의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골다공증의 예방에 큰 기여를 합니다. 그러나 근래의 연구들은 여성 호르몬이 골다공증 골절의 예방에는 득이 되지만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혈전증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없으며, 일부 병합 호르몬 제제는 장기간 이용하면 유방암의 발병위험을 높인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티볼론

티볼론은 호르몬 요법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데 안면 홍조 등 폐경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 골밀도를 높이고 척추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랄록시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자의 하나로 골밀도를 높이고 척추골절을 예방하는 골다공증 치료제입니다. 유방암 예방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나 오히려 안면 홍조를 유발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알렌드로네이트와 리세드로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s)계열의 약물로 골밀도를 높이고 골절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골다공증 치료제입니다.
복용자의 약 1%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므로 음식물 섭취 30분 전에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 후 30분간은 눕지 말아야 합니다. 유방암, 자궁출혈의 위험 없이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지만 안면 홍조의 개선 효과는 없습니다.

갱년기 이후 폐경기 증상을 예방하려면

폐경기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겪게 되는 정상적인 인생의 변화입니다. 폐경기 증상 예방이란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유발 가능한 골다공증과 같은 다른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 매일 우유나 치즈, 버터 같은 유제품을 먹어 칼슘섭취를 높입니다.
  • 하루 30분 이상씩 1주일에 5회 이상 빨리 걷거나 조깅이나 적절한 무게의 물체를 드는 운동을 합니다. 단 수영 등 체중이 부하되지 않는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운동은 자신의 운동능력의 60~70% 수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주, 금연 합니다.
  •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약물을 복용합니다.

심혈관 질환

폐경기 동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심장 질환, 뇌졸중과 같은 혈관 질환의 발생에 영향을 줍니다.

 

  • 과일이나 채소, 곡류 같은 저지방 중심의 식단을 준비합니다.
  • 금연하여 뇌졸중이나 심장 질환을 예방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기 호르몬 요법을 이용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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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성형

질성형이란?

질벽을 잡아당겨 질 내벽의 주름을 증가시키고 조이는 탄성이 증대됩니다. 질의 수축력과 탄력이 증대되고 성교시 마찰력이 높아져 성감이 좋아집니다. 다산, 난산, 고령 등으로 회음부 및 질이 이완된 경우, 성감대 향상을 원하는 경우 등에 적용 가능합니다.

수술 후 관리

  • 시술 후 다음날과 1주일 후 등 2번 내원하여 시술결과를 확인합니다.
  • 시술 후 2일째부터 집에서 좌욕을 합니다.
  • 시술 1주 후에는 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시술로 인해 남아있는 봉합사가 녹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꾸준한 좌욕과 좌욕 후 건조를 철저히 하여 관리합니다.
  • 성관계는 수술 후 6~8주 후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초기 성관계시 약간의 성교통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윤활제를 사용하거나 좀 더 여유를 갖고 성생활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순 수술

소음순은 성감에 영향을 준다?

‘소음순’은 여성의 질 입구 주변에 한 쌍의 날개 모양을 하고 있는 부위로, 여성들의 민감한 성감대 중 하나이며 많은 신경이 집중된 곳이기도 합니다. 소음순은 선천적으로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늘어나 있는 경우가 있으며 출산이나 성관계 등으로도 늘어지거나 비대칭이 되기도 합니다.
소음순은 너무 크면 육안으로 보기 싫을 뿐만 아니라 질분비물이나 소변이 소음순에 자주 묻게 되어 위생상 좋지 않으며, 청바지 같은 몸에 꼭 끼는 옷을 입을 경우 자극이 심해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성관계시 불편을 주고 음핵(크리토리스)을 덮는 바람에 성감에 문제가 있는데, 이런 경우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원래 모양으로 되돌려 주는 수술시행

소음순 성형술은 소음순을 이전의 작고 예쁜 모습으로 되돌려주는 수술로써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모양과 크기를 맞추고 양쪽이 대칭이 되도록 교정해 주어 만족도를 높여 줍니다.

 

  • 수술은 부분 마취(국소마취)로 시행되므로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며, 특수한 실로 봉합하므로 수술 후 실밥을 뽑지 않습니다.
  • 수술은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수술 상처는 약 2~4주정도 지나야 아물기 때문에 최소한 한달 정도는 성관계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완전한 소음순 모양을 자리 잡는데 약 3~6개월 정도 지나야 하며, 수술을 하더라도 성감에는 거의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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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원인은 최종적으로는 방광 또는 괄약근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요실금은 소변이 자신이 원치 않는데도 흘러서 속옷을 적시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상 생활중 화장실에 가는 중에 참지 못하고 소변이 조금씩 나온다거나, 웃을 때나 재채기를 할때 소변이 나와버린다면 요실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 이란?

요실금은 소변이 자신이 원치 않는데도 흘러서 속옷을 적시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상 생활 중 화장실에 가는 중에 참지 못하고 소변이 조금씩 나온다거나, 웃을 때나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나와버린다면 요실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의 원인은?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방광 또는 괄약근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 방광주위 근육 힘이 약해져 발생
  • 과다한 수분섭취로 방광 내에 소변이 많이 차 있는 경우
  • 이뇨제, 진통제, 진정제, 감기약 등 일부 약물의 작용에 따라 발생
  • 류마티스 질환, 중풍, 당뇨 등 질환에 의해 발생

요실금의 종류

복압성 요실금(스트레스성 요실금, 긴장성 요실금)

재채기를 하거나 웃을 때, 또는 운동을 할 때 소변이 새는 경우로, 배에 힘이 들어갈 때 발생하는 요실금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요도와 방광을 지지하는 골반 근육이 약해지거나 요도 자체의 기능이 떨어져 요도의 닫히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 폐경, 비만, 천식 등 지속적인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골반 근육이 강하게 지탱되고 있어 여성보다는 드물지만 전립선 수술이나 요도 손상이 있으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

방광에 이상이 생겨 소변이 차기도 전에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으로, 약물요법과 방광 훈련으로 치료됩니다.

역류성 요실금/ 기능성 요실금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더 이상 담아둘 수 없어 소변이 넘쳐 흘러 나오는 경우를 역류성 요실금이라 하고, 치매에서와 같이 소변보는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못하는 기능성 요실금도 있습니다.

요실금 치료와 예방

요실금은 각각의 종류에 따라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진단적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요법, 방광훈련 및 케겔운동(골반근육 수축운동),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 약물 치료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방광의 평활근을 안정시키고 요도괄약근의 수축력을 높이기 위해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이나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에 주로 적용되지만, 복압성요실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수술 요법

요실금의 80~90%가 복압성 요실금으로 약물치료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요실금 수술은 부작용은 거의 없으면서 95% 이상의 치료효과를 내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TOT(Tension Obturator Tape)

최근에는 비교적 비침습적인 새로운 수술방법인 TOT(Tension Obturator Tape)가 선보이면서 복압성 요실금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TOT시술은 매쉬 테이프를 요도부위에 삽입해서 정상적인 위치로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갑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복압을 받을 때, 요도를 닫히게 해서 자기도 모르게 오줌이 새는 것을 방지합니다.

요실금 예방법

  • 비만은 요실금의 주요 원인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 골반근육 운동(케겔운동)을 생활화 합시다.
  •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것을 피합시다.
  •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커피나 탄산음료 등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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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개복 수술은 약 10~15cm정도의 복부 절개로 인한 통증, 츨혈, 감염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은 배를 길게 절개하지 않고 3~4개의 작은 구멍을 낸뒤 복강 안에 공기를 채운 후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복강경 및 특수 고안된 수술기구를 이용해 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개복 수술을 약 10~15cm 정도의 복부 절개를 하기 때문에 복부 절개로 인한 통증, 출혈, 감염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

부인과 수술을 포함한 복부수술은 개복하여 시행해 왔으나 수술기구와 영상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개복을 하지 않고 수술하는 복강경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부인과 수술 중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은 자궁 적출술, 난소 종양 및 자궁근종제거술, 자궁외 임신, 골반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등으로 이전에 개복수술로 시행하던 부인과 질환에 대하여 거의 대부분의 수술이 복강경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개복 수술을 약 10-15cm 정도의 복부 절개를 하기 때문에 복부 절개로 인한 통증, 출혈, 감염 등의 위험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미세침습수술

미세침습수술은 부인과 영역에서 수술이 필요한 질환을 기존의 개복술을 사용하지 않고 최소의 피부절개를 통해 병변 부위를 제거하는 최소 침습 수술방법입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이를 전문적으로 시행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궁경 수술

미세한 카메라를 자궁 내에 넣어 자궁내의 상태를 비디오 모니터로 선명히 확대하여 자궁 내 병변의 위치나 크기 등을 보다 정확히 진단하여 미세가위나 레이저 등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최신의료기법을 자궁경수술이라 합니다. 자궁경수술은 입원없이 수술이 가능하며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 하실 수 있습니다.

자궁경으로 수술할 수 있는 질환

  • 자궁내막 쪽에 생긴 근종
  • 자궁내막 용종(폴립)
  • 자궁출혈 확인 및 치료
  • 자궁내 유착
  • 불임 원인의 확인
  • 위치가 불분명한 루프 찾아내기
  • 자궁기형:중격자궁